SF36-한국어.pdf

[통계&기타자료]삶의 질(Quality of Life) 평가도구 -SF36 한국어 버젼

 

 

삶의 질 평가 시 많이 사용하는 SF-36의 한국어 버젼 입니다.

 

어떤 분께서 한국판 SF-36이 있는지 물어보셔서, 이왕이면 다른 분들도 다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드립니다^^

구글에서 이것저것 검색해서 직접 정리한 파일 입니다.

문의하신 분이 연구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y 스티치 iamleesol 2015.05.26 14:41

[통계&기타자료]주요 척추논문에서의 임상결과(VAS,ODI)사용 동향분석

 

 

환자의 허리, 다리 통증지수를 나타내는 VAS(Visual Analogue Scale)과, 일상생활장애지수를 나타내는 ODI(Oswestry Disability Index)는 척추논문에서 흔히 쓰이는 임상지표 입니다.

 

오늘은 주요 척추 저널에서 이 임상지표가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를 분석해보았습니다.

분석이라고 하니까 말이 좀 거창하지만.. 그냥 pubmed에서 검색조건 설정하여 검색한 결과 입니다^^;;

 

 

 

검색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척추분야 주요 저널(SPINE,The Spine Journal, European spine journal, journal of neurosurgery:spine) 에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출판된 척추 논문을 검색합니다.

*neurosurgery는 척추 외에도 다른 과에 대한 논문이 많아서 제외했습니다.

 

2. 검색된 논문들 중에서 흔히 쓰이는 임상지표인 VAS, ODI를 사용한 논문만 검색합니다.

 

3. 각 저널 별 임상지표 사용 논문의 비율을 계산합니다.

 

 

먼저 SPINE부터 시작합니다.

 

 

 

1. SPINE

-출판기간: 2013.01.01~현재

 

1) 전체 논문 수: 638건

-검색식: ((SPINE[Title/Abstract])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AND "SPINE"[Journal]

 

검색식으로 검색했을 때, 아래와 같이 638건이 검색됩니다.

 

 

2) VAS or ODI 사용된 논문 수: 171건

-검색식:  ((visual analogue scale OR Oswestry Disability Index) AND "SPINE"[Journal])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아래와 같이 171건이 검색됩니다.

 

-> Spine저널에서는 전체의 26.80%에서 VAS, ODI가 사용되었네요.

 

 

 

2. The spine j.

-출판기간: 2013.01.01~현재

 

1) 전체 논문 수: 513건

-검색식: ((SPINE[Title/Abstract])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AND "Spine

J"[Journal]

 

아래와 같이 513건이 검색됩니다.

 

 

2) VAS or ODI 사용된 논문 수: 91건

-검색식: ((visual analogue scale OR Oswestry Disability Index) AND "Spine J"[Journal])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아래와 같이 91건이 검색됩니다.

 

-> The Spine Journal에서는 전체의 17.74%에서 VAS, ODI가 사용되었네요.

 

 

3. European spine j.

-출판기간: 2013.01.01~현재

 

1) 전체 논문 수: 600건

-검색식: ((SPINE[Title/Abstract])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AND "Eur Spine

J"[Journal]

 

전체 검색된 논문 수는 600건 입니다.

 

 

 

2) VAS or ODI 사용된 논문 수: 115건

-검색식: ((visual analogue scale OR Oswestry Disability Index) AND "Eur Spine J"[Journal])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아래와 같이 115건이 검색됩니다.

 

-> European spine journal에서는 전체의 19.17%에서 VAS, ODI가 사용되었네요.

 

 

 

4. J Neurosurg Spine

-출판기간: 2013.01.01~현재

 
1) 전체 논문 수: 248


-검색식: ((SPINE[Title/Abstract])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AND "J Neurosurg

Spine"[Journal]


전체 검색된 논문 수는 248건 입니다.

 

 

2) VAS or ODI 사용된 논문 수: 96건


-검색식: ((visual analogue scale OR Oswestry Disability Index) AND "J Neurosurg Spine"[Journal]) AND ("2013"[Date -

Publication] : "3000"[Date - Publication])

아래와 같이 96건이 검색됩니다.

 

-> J Neurosurg Spine에서는 전체의 38.72%에서 VAS, ODI가 사용되었네요.

 

 

 

 

위의 검색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출판 논문에서 임상지표를 사용한 논문의 비율이 매우 높지는 않지만, 주요 척추분야의 4개 저널에 최근 3년간

출판된 논문에 있어서는 모두 15%이상 차지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23.66%)

임상 논문에서 임상지표의 사용은 더욱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방사선 데이터 사용 동향을 분석해볼까 합니다^^

by 스티치 iamleesol 2015.04.27 16:30

[통계&기타자료]효과적인 의학문헌검색(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의학문헌 검색법!

처음엔 의학논문은 Pubmed에 다 있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데이터 베이스는 정말 많고.. 내가 아는건 정말 먼지정도..

 

이번에 ALIF VS TLIF 메타분석 하면서 검색식을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P와 I에 해당하는 text word와 mesh term을 AND와 OR로 묶는다는 것만 알고 시작해서인지 어떻게 묶어야 하는지도 몰라서 힘들었어요.

 

검색 과정에서 안교수님과 김교수님의 논문을 발견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올립니다.

역시 코크란의 대가 !

 

 

 

 

저는 PICO를 미리 설정 해놨는데.. 검색 과정에서 text word로 잡아내는게 힘들었습니다. 논문에 매우 길게 애매하게 써놓은 표현들이 많아서.. 그래도 위의 예제를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mesh term을 mesh term이라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text word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PICO에서 검색에 활용할 PIC을 잘 나타낸 그림이네요!

각 카테고리 안의 자연어와 메쉬는 OR로 묶고, 각각의 카테고리 간에는 AND로 묶기.

 

Systematic review는 정말 어려워요..

학교수업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by 스티치 iamleesol 2015.04.23 13:39

[통계&기타자료]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 SCI(E) 논문 출판 건수 비교 -ver.2 최근 2년간의 업적 비교

 

 

 

지난 포스팅에서 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에서 출판된 SCI(E)논문 건수를 비교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최근 2년간의 출판 업적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검색도구 및 조사대상 병원 선정 과정은 지난번과 동일하니 지난 포스팅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검색방법 설정 및 시작

 

지난번과 동일하게 Pubmed를 이용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기간 설정을 위해 상세검색을 이용했습니다.

 

위의 그림이 상세검색창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고려대학교 병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소속 설정을 위해 1)Affiliation 카테고리에서 Korea university를 입했습니다.

두번째로 척추분야 결과만 얻기위해 2)전체항목에서 Spine을 입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2년간의 결과만 보기위해 3)Date-Publication 카테고리에서 2013 to present 로 입력했습니다.

 

 

 

2. 검색결과

 

 

1번에서 설정한 조건대로 검색한 결과, 51건이 나왔습니다.

 

 

다른 5개 병원도 동일한 조건으로 검색하여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그래프로 나타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전체 출판건수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네요.

 

다만 2013,2014년도 출판건수만 보았을 땐 우리들병원보다 고려대학교 병원의 건수가 더 많았는데, 전체 건수로 보았을 땐 우리들병원이 더 많네요.

 

또한 척추전문병원 세 곳중에서는 우리들병원이 단연 높은 건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SCI(E) 논문출판 건수만 가지고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다수의 병원에서 최근 2년 동안에도 척추 치료 분야에 있어 학술적 근거 수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by 스티치 iamleesol 2014.12.24 17:31

오늘은 의학논문에 많이 등장하는 Quality-adjusted life year (QALY)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Quality-adjusted life year (QALY)?


1. 의미: 어떠한 의학적 처치(intervention)등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얻게 되는 삶(수명)을 질적, 양적으로 평가하는 수치/unit  (치료 비용과는 직접적인 연관 없음)

 


2. 평가방법: 질적 가치 * 양적 가치

-질적 가치: SF-6D를 통해 평가(삶의 질)

-양적 가치: SF-6D로 평가된 삶의 질을 보장하는 시간(연도)

 


*SF-6D: 삶의 질 평가도구로, 일반적으로 의학논문에서 임상적 평가도구로서 삶의 질을 알아볼 때에 많이 사용되는 SF(Short Form)-36에서 Physical/Social Functioning, Role Participation, Bodily Pain, Mental Health, Vitality와 관련된 11문항을 선정한 평가방법이다.

참고자료 링크!

 

*SF시리즈는 intervention후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훌륭한 평가도구지만, 아쉽게도 유료 입니다...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이 비용문제 때문에 SF-36을 포기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SF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평가문항은 공개되어 있지만, 결과를 산출하는 과정이 유료입니다.

아마 문항별로 가중치를 부여해서 결과를 산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마케팅 전략인듯..

 

 

아래는 QALY 계산에 대한 예시 입니다.

 

그림출처: http://statbemotion.tistory.com/m/post/view/id/212

 

 

간단히 정리하자면, QALY는 어떠한 intervention(치료 등)을 시행함에 따라, 추가적으로 얻게되는 수명의 질을 평가하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가 방법은 SF-6D, SF-36등의 삶의 질 평가도구를 이용해 산출된 질적가치를 해당 건강상태가 보장되는 시간(년)과 곱하여 산출합니다.

 

 

이러한 평가도구가 생겨난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쉽게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치료법을 두고 고민할 때에, '각각의 치료법을 받았을 때 보장되는 삶의 질 정도와, 시간을 산출하여 비교해보고 더 효율적인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함'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ALY와 치료비용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이 QALY에 치료비용의 개념을 결합시킨 'Incremental Cost-Effectiveness Ratio (ICER)'이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ICER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참고 문헌
1. Loomes G , McKenzie L . The use of QALYs in health care decision making. Soc Sci Med 1989 ; 28 : 299 – 308.

 

2. Brazier J , Roberts J , Deverill M . The estimation of a preference-based measure of health from the SF-36. J Health Econ 2002 ; 21 : 271 – 92.

 

3. Paul A. Scuffham, Jennifer A. Whitty, Andrew Mitchell, Rosalie Viney. The Use of QALY Weights for QALY Calculations. Pharmacoeconomics2008; 26 (4): 297-310.

 

4. Leah Y. Carreon, Paul A. Anderson, Vincent C. Traynelis, Praveen V. Mummaneni, Steven D. Glassman. Cost-effectiveness of single-level anterior cervical discectomy and fusion five years after surgery. Spine(Phila Pa 1976). 2013 Mar 15;38(6):471-5.

 

 

*참고 사이트
http://en.wikipedia.org/wiki/Quality-adjusted_life_year
http://statbemotion.tistory.com/m/post/view/id/212
http://statbemotion.tistory.com/m/post/view/id/213

by 스티치 iamleesol 2014.12.24 12:39

G-power로 적절한 샘플 수 구하기 ver.1

 

 

 

의학연구 계획 수립 시, 방향 설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과정이 '샘플 수 설정'입니다.

'연구 대상자 수'라고도 하는데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해당 연구계획에 알맞은 숫자를 enroll해서 연구를 진행해야 연구 결과도 객관성이 높아지겠죠.

 

 

샘플 수가 가장 문제가 될 때는 아무래도 논문 투고 후 리뷰어가 샘플 수 설정 근거를 요청할 때 겠죠?

 

어떤 통계방법을 썼는지, drop rate는 설정했는지 세세하게 다 물어보더라구요.. 적절한 근거를 제출하지 않으면 revision도 제대로 되지 않으니 정말 곤란할 것 같습니다.

 

임상시험이나 전향적 연구(Prospective study)에서는 필수적이고, 요즘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한해서는 후향적 연구(Retrospective)에 대해서도 요구하더라구요.

 

 

이렇게 중요한 샘플 수 계산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샘플 수 계산에는 G-power라고 하는 통계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G-power는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다른 통계 프로그램 회사들도 좀 본받았으면..!!(Comprehensive Meta Analysis, SPSS......)

여기로 들어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후 아래의 과정 따라하시면 됩니다.

 

 

 

1. 기본 설명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의 그림은 G-power 사용방법에 대해 나와있는 한 블로그에서 찾았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oowon0109/220001653258)

 

 

다 영어라서 당황스럽지만.. 익숙한 통계 방법이니까 괜찮아요!

 

1번의 Test family는 위에 나와있는대로 '사용할 통계 방법의 큰 카테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사용하는 연속형 변수의 그룹 간 비교- independent t-test의 경우, 't-test'로, 세 그룹 간 비교-ANOVA의 경우, 'F test'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t-test를 사용합니다.

 

 

2번의 Statistical test는 세부적인 통계방법을 지정하는 항목 입니다.

두 그룹간의 비교를 원할 시에는 'Means: Difference between two independent means(two groups)'를,

짝지어진 데이터의 비교를 할 때에는 'Means: Wilcoxon signed-rank test(matched pairs)'를 선택하게 됩니다.

다 통계분석 시에 사용했던 방법들 입니다^^

 

 

3번의 Type of power analysis는 정확하게 어떤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지 선택하는 항목 입니다.

일반적으로 sample size를 구할 때에는 'A priori: Compute required sample size-given a, power, and effect size'를 선택 합니다.

알파값, 검정력, 효과크기 등을 입력하여 sample size를 구하는데요, 검정력은 보통 0.8을 많이 씁니다.

 

중요! 여기서 효과크기를 제대로 구해서 입력해야 해당 연구에 적절한 sample size가 나옵니다.

 

효과크기란 어떠한 개입(intervention)의 효과를 나타내는데, 사실 일반적인 의학통계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하진 않지만, 메타분석에서는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효과크기를 구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제가 얼마전에 실제로 구한 결과 입니다.

 

유사 논문에 나와있는 primary endpoint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입력하여 효과크기를 구하고 검정력을 설정하면 위와 같이 적절한 total sample size 나오게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by 스티치 iamleesol 2014.12.16 14:40

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 SCI(E) 논문 출판 건수 비교

 

 

몇몇 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에서 출판되는 SCI(E)논문 출판 건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각 기관별로 연구의 규모 자체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건수만을 가지고 이렇다 말할 수 없지만, 한번 재미삼아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연구의 퀄리티를 따지자면 피인용지수인 Impact factor를 일일이 비교해야겠지만, 하나하나 검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우선 SCI등재 건수만 비교했습니다.

 

 

1. 검색 도구 및 조사대상 병원 선정

 

 

먼저 검색도구로서 다들 잘 아시는 Pubmed를 이용했습니다.

Pubmed에서 검색되더라도 SCI나 SCI(E)급이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몇 백개 되는 논문의 SCI(E) 등재 여부를 일일이 판단하기는 어려워서 이런경우는 배제했습니다.

 

 

조사대상 병원은 주요 대학병원 세 곳과, 척추전문병원 세 곳 입니다.

조사대상 선정은 그냥 제 기준으로 좋아하는 곳들 골랐습니다ㅎㅎ..재미삼아 하는거니까요!!

 

*대학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연세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병원

*척추전문병원: 우리들병원, 척병원, 나누리병원

 

 

 

2. 검색 방법 설정 및 시작

검색시작!

 

제가 좋아하는 서울대병원 검색 결과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검색 조건

상세검색을 위해 빨간색 박스 안의 Advanced-> 소속표시를 위해 Affiliation에 Seoul national university를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은 척추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의 논문 결과가 한꺼번에 검색되기 때문에 검색조건에 SPINE을 추가습니다.

(척추전문병원의 경우 검색된 모든 논문이 척추분야이므로 검색 조건에 SPINE을 넣지 않고 소속만 입력해서 검색했습니다.)

 

-척병원의 경우, 소속에 Chuk만 검색했더니 'Cardiac Medical Unit, Grantham Hospital, 125 Wong Chuk Hang Road, Hong Kong'이라는 곳이 함께 검색되어 척추전문병원인 '척병원' 자료만 얻기위해 소속을 'Seoul Chuk'으로 입력하였습니다.

 

 

검색 결과는 379건 입니다.

파란박스는 총 379건의 결과 중 해당 페이지에는 20개의 결과를 먼저 표시한다는 의미 입니다.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앞서 선정한 조사 대상 병원 여섯 곳의 논문 출판 건수를 검색하였습니다.

*병원 별 상세 검색 조건

서울대학교 병원: (Seoul national university[Affiliation]) AND SPINE

연세대학교 병원: (Yonsei university[Affiliation]) AND SPINE

고려대학교 병원: (Korea university[Affiliation]) AND SPINE

우리들 병원: Wooridul[Affiliation]

척 병원: Seoul Chuk[Affiliation]

나누리 병원: Nanoori[Affiliation]

 

재현성 100%이니 Pubmed에서 직접 검색해보세요^^

 

 

그 결과를 아래 그래프로 나타냈습니다.

 

편의상 '병원'은 빼고 이름만 입력했습니다. 아 척병원은 '척'만 썼더니 어색해서 '척병원'으로 입력했습니다.

역시 대학병원의 논문 건수가 많네요.

 

 

고려대학교 병원의 경우 검색조건에서 소속을 'Korea university'로만 했기 때문에 고대안암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의 결과가 구분없이 모두 산출되는 점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대학병원들도 동일합니다.

 

 

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간의 논문 출판 건수에 확실이 차이는 보이네요.

대학병원의 경우 평균 2~300개의 결과가 나온 반면 척추전문병원은 265건을 기록한 우리들병원을 제외하고는 100건 미만 입니다. 나누리병원의 경우 총 12건이네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각 기관별로 연구의 규모 자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건수만을 가지고 판단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SCI라고 하는 국제 저널에서 인정한 공식적인 연구 결과가 많을 수록 많은 환자를 치료하여 객관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환자들이 병원 선택시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번에 한 학회에 갔더니, 교육기관에서 나온 연자가 "요즘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SCI논문 출판 건수로만 연구자를 평가하는 행태가 만연하다"고 지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물론 동의합니다만, 논문은 장기간 다양한 연구자들이 일정한 프로토콜을 가지고 진행한 연구를 결과물로서 도출한 것이고, 의료진에게 이러한 연구과정은 환자를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여겨지니까..이와 같은 논문 건수를 마냥 무시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스티치 iamleesol 2014.12.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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